의정부시,서부간선도로 IC 주변 생태숲 조성사업 추진

오명근 2024. 1. 22.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시는 서부간선도로 진출입로 옆 가능동 산79-13 일원 도로변을 대상으로 '생태숲 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의정부의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해당 도로변에 수목 식재‧보식 등으로 녹지환경을 개선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박한덕 녹지산림과장은 "우리 시 관문인 서부간선도로 주변 녹지 경관을 개선해 도시 미관을 향상시킬 것"이라며"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시는 서부간선도로 진출입로 옆 가능동 산79-13 일원 도로변을 대상으로 ‘생태숲 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제공

서부간선도로 진출입로는 의정부를 찾는 방문 차량과 출퇴근 차량이 많이 통행하는 곳이다. 하지만 도로변 무단 경작과 지장물 무단적치 등으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의정부의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해당 도로변에 수목 식재‧보식 등으로 녹지환경을 개선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시는 2월까지 관계 법령에 따른 행정절차를 이행한다. 공유재산 내 무단 경작 및 무단적치 행위에 대해 다음달 15일까지 원상복구 하도록 계고 공시송달을 공고했다.

시민들이 여름철 쾌적하고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수목‧초화 등을 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박한덕 녹지산림과장은 “우리 시 관문인 서부간선도로 주변 녹지 경관을 개선해 도시 미관을 향상시킬 것”이라며“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