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오늘(22일) 육군 군악대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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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 (WOODZ, 본명 조승연)가 육군 현역 군악대로 입대한다.
우즈는 22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육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우즈는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전문특기병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며 "우즈는 이곳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육군 군악대로서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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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 (WOODZ, 본명 조승연)가 육군 현역 군악대로 입대한다.
우즈는 22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육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입소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우즈는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전문특기병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며 “우즈는 이곳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육군 군악대로서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일반 군 장병과 가족이 참석하는 자리인만큼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며 “군 복무를 마치고 더욱 늠른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우즈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즈 역시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우즈가 아닌 조승연이라는 한 명의 청년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오겠다. 다들 어디서든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달라”고 인사했다.
우즈는 지난 2014년 유니크로 데뷔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에서 5위에 등극하며 엑스원(X1)에 합류했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12월 18일 디지털 싱글 ‘암네시아’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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