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 파트2 ‘경성크리처’ 외전, 웹툰으로도 즐긴다

정진영 2024. 1. 22. 09: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드라마와 연결되는 대형 웹툰이 쏟아진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연상호 유니버스 최신작 ‘선산’ 원작 웹툰 파트 2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외전 웹툰 ‘경성크리처 외전: 지지않는 꽃’을 19~20일 이틀에 걸쳐 론칭했다.

두 작품 모두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시리즈. 웹툰과 영상 간의 강력한 시너지가 전망된다.

‘선산’은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의 원작이다. 서사의 클라이맥스를 앞둔 웹툰 ‘선산’ 파트 2와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이 19일 같은 날 동시에 공개돼 웹툰, 영상 간 강력한 시너지로 흥행에 불을 붙일 전망이다.

웹툰 파트 1에서는 뜻밖의 선산을 이어받게 된 주인공 윤서하의 주변인들이 연이어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파트2에서는 쌓였던 긴장감과 숨겨진 진실, 관계의 실타래가 모두 폭발적으로 터진다.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 부문(비영어) 3위, 전 세계 69개국 톱10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1의 열기는 웹툰 ‘경성크리처 외전: 지지않는 꽃’이 이어간다. 이 웹툰은 시리즈 ‘경성크리처’를 원작으로 하며 연결된 세계관 속에서 또다른 크리처가 탄생한 만월도를 배경으로 하는 외전작이다. 웹툰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주인공 금란, 병길의 서사가 주는 새로움은 물론 채옥, 가토 중좌 등 원작 시리즈의 등장 인물까지 만나볼수 있는 독창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