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덕 좀 볼게"…3거래일째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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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링'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IT 부품사 인터플렉스 주가가 22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반지 모양의 헬스케어 기기인 갤럭시링을 연내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인터플렉스가 수혜주로 꼽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스마트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링을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터플렉스는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 PCB) 메인 기판을 공급할 가능성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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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대연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링'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IT 부품사 인터플렉스 주가가 22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인터플렉스는 오전 9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15% 오른 1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도 3거래일째 강세다.
삼성전자가 반지 모양의 헬스케어 기기인 갤럭시링을 연내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인터플렉스가 수혜주로 꼽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인터플렉스 삼성전자가 최근 발표한 갤럭시링에 주요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스마트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링을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터플렉스는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 PCB) 메인 기판을 공급할 가능성 높다"고 설명했다.
김대연기자 bigkit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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