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일요일 새벽 파티’ 주택서 총격… 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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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해리스카운티 케이티의 주택가에서 새벽 총격 사건으로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21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에드 곤잘레스 해리스카운티 보안관은 "20여명이 있던 주택에서 새벽 2시쯤 총격 신고가 들어왔다. 사건 발생 장소에 있던 사람들은 20대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사망자 가운데 2명은 남성, 여성은 1명이며 모두 2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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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임대주택서 파티 중 총격
미국 텍사스주 해리스카운티 케이티의 주택가에서 새벽 총격 사건으로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21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에드 곤잘레스 해리스카운티 보안관은 “20여명이 있던 주택에서 새벽 2시쯤 총격 신고가 들어왔다. 사건 발생 장소에 있던 사람들은 20대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사건 발생 장소는 단기 임대주택으로, 사건 당시 파티가 진행되고 있었다. 총에 맞은 2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부상자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 가운데 2명은 남성, 여성은 1명이며 모두 20대다.
곤잘레스 보안관은 “총격에 연루된 사람이 몇 명인지 파악하고 있다. 여러 사람이 집 안에서 총에 맞았고, 집 밖 거리에서도 탄흔이 나왔다”며 “총격의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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