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 요충지 관악구,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월 19일 관악구청 1층에서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관악구의원, 구청 국·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월 19일 관악구청 1층에서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도시 인증' 제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국내 스마트도시를 정부 차원에서 인증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구는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 도시문제를 해결하며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지난해 말 중소도시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스마트도시'로 인증되는 쾌거를 이뤘다.
구는 ▲실시간 도시데이터 서비스 '스마트 관악'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자율주행기반 안심 순찰 서비스 등 스마트안전분야 서비스와 인프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실시간 도시데이터 서비스 '스마트 관악'은 전국 최초의 데이터 통합 서비스로, 주민생활·안전 등 개별적으로 관리되는 자료를 한곳에 모아 주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구현했다.
또한 112, 119 등 유관기관과 스마트관제센터를 연계해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실시간 폐쇄회로(CCTV)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방범, 재난, 교통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연계 운영하는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구축해 구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밀착형 스마트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율주행기반 안심 순찰 서비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 건강관리 및 디지털 격차해소를 지원하는 '스마트경로당' ▲어린이 스마트지킴이 서비스 ▲치매환자 실종방지 서비스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복합쉼터 ▲스마트 도로 열선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노후 시설물 IoT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해 노후 기반 시설과 사고위험이 높은 시설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고발생 위험 예측에 따른 피해 최소화에 힘쓸 계획이다.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관악구의원, 구청 국·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준희 구청장은 "우리 구는 2020년 스마트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스마트정보과'를 신설한 후 첨단 ICT기술을 복지, 안전 등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에 적용해 왔다"라며 "이번 스마트도시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구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스마트도시 인증 외에도 '범죄예방 우수기관,' '통합지원본부 우수기관',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우수기관', '아동친화도시', '주민생활 혁신챔피언' 등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침없는 '트럼프 랠리'…"허니문 오래 못 갈 수도" 신중론도 | 연합뉴스
- 尹 "불법추심은 악질범죄…검경, 수사역량 총동원해 뿌리뽑아야" | 연합뉴스
- 트럼프 안보보좌관 발탁된 왈츠…對中 강경파, DMZ 방문도(종합) | 연합뉴스
- 신원식 "韓, 한미동맹 일방적 수혜자 아냐…비핵화 목표 견지" | 연합뉴스
- '면플레이션' 현상 지속…지난달 자장면·칼국수값 또 올라 | 연합뉴스
- 국민 절반은 '결혼 안해도 된다'…안하는 이유 1위는 '자금부족' | 연합뉴스
- 국내 첫 백일해 사망,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임신부 접종해야"(종합) | 연합뉴스
- 日언론 "이시바, 16일 페루서 尹대통령과 정상회담 조율"(종합) | 연합뉴스
- 與, '특검 수정안 반대' 사실상 단일대오…친한 "이탈표 없다" | 연합뉴스
- 野 수정특검법, '도이치·명태균' 압축…제삼자추천 비토권 부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