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전제 열애
김예슬 2024. 1. 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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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22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세호는 현재 9세 연하 회사원과 1년 전부터 교제해 왔다.
조세호는 2001년 SBS 공채 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불렸으나 2011년부터 본명 조세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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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22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세호는 현재 9세 연하 회사원과 1년 전부터 교제해 왔다. 올해 결혼을 고민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아직 상견례는 진행하지 않았다”고 했다.
데뷔 후 첫 열애설이다. 조세호는 연인과 지인 소개로 만나 패션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가까워졌다.
조세호는 2001년 SBS 공채 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불렸으나 2011년부터 본명 조세호로 활동했다. MBC ‘놀러와’, KBS2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현재는 방송인 유재석과 콤비를 이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MBC ‘놀면 뭐하니’,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 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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