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서 ‘미션 임파서블7’ 넘었던 ‘사운드 오브 프리덤’ 韓 개봉 확정

정진영 2024. 1. 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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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제공
지난해 북미에서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제작비 대비 1700%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실화 범죄극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17일 예고편을 공개한 뒤 국내 예비 관객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북미에서 개봉하자마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과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뛰어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으로 순식간에 현지에서 문제작으로 떠올랐다.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울리는 실화 범죄극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다음 달 21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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