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공개열애 후폭풍 속 공항사진까지 '또 열애 증거' [엑's 이슈]

명희숙 기자 2024. 1. 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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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열애 중임으로 나서서 밝힌 가운데, 두 사람이 공항에 함께 했던 모습이 뒤늦게 공개됐다.

당시 현아와 용준형은 열애를 공개하기 전이었고, 두 사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현아와 용준형이 한 식당을 찾아 함께 사인은 남긴 것이 알려졌고, 해당 식당 SNS에는 "현아님 용준형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인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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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열애 중임으로 나서서 밝힌 가운데, 두 사람이 공항에 함께 했던 모습이 뒤늦게 공개됐다.

지난 21일 스포티비뉴스는 현아와 용준형 지난해 11월 공항에 함께 있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현아와 용준형은 열애를 공개하기 전이었고, 두 사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모습이 담겨있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공항서 포착된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다정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들었다. 

두사람이 기내안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이후 현아와 용준형은 출국장부터는 거리를 둔 채 따로 움직였다고. 

특히 현아와 용준형이 지난 18일 각자의 SNS에 공개열애를 알리며 올린 사진이, 지난해 11월 함께한 미국 여행에서 찍은 것으로 추측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당시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사진 공개 후 현아 측은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용준형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19일 용준형은 팬덤 플랫폼 프롬을 통해 "안녕! 다름이 아니라 갑작스런 소식에 놀랐을 것 같아서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어요!"라며 "요즘 날씨 좀 따뜻한데 그래도 밤엔 춥다. 다들 감기 조심하고, 저녁 맛있게 먹어요"라고 덧붙이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 증거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앞서 지난해 11월 현아와 용준형이 한 식당을 찾아 함께 사인은 남긴 것이 알려졌고, 해당 식당 SNS에는 "현아님 용준형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인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 시기가 최소 3개월 이상 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현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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