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오늘(22일) 육군 군악대 입대 "변하지 않고 돌아올 것" [엑's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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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군 입대한다.
우즈는 22일 훈련소 입소 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군악대로 현역 복무한다.
지난해 12월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 아티스트 우즈는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전문특기병'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으며, 오는 24년 1월 22일 육군 훈련소 입소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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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군 입대한다.
우즈는 22일 훈련소 입소 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군악대로 현역 복무한다.
지난해 12월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 아티스트 우즈는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전문특기병'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으며, 오는 24년 1월 22일 육군 훈련소 입소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우즈는 이곳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육군 군악대'로서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 입소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일반 군 장병과 가족 등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즈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저에게도 멀게만 느껴졌던 군입대의 시기가 다가왔고, 군 입대에 대한 생각을 작년부터 하게 된 것 같다. 지금보다 잠시만 떨어져서, 우즈가 아닌 조승연이란 한 명의 청년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오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테니, 다들 어디서든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함 가득하게 지내고 계셔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9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WOODZ World Tour OO-LI FINALE'를 개최했다. 그는 콘서트에서 "피날레 공연 와줘서 고맙다. 지금 여러분들 눈을 보면 말을 못 할 것 같다. 잠깐 1년 반 다녀오는 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라. 저도 지금 이 자리가 무척 그리울 거다. 그래서 합주하고 연습하는 내내 많이 담아뒀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또한 "1년 반 뒤에도 똑같이 소년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싶다. 더 넓은 생각과 마음을 가진 돌아오겠단 약속드리겠다. 변하지 않고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DAM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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