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가 더 크나, 빅 백
2024. 1. 22. 01:02
빅 백을 들고 '쿨'하게 걷는 거리의 보부상.
음악은 물론 패션 센스까지 뛰어난 뮤지션 로살리아는 가방과 신발까지 블랙으로 무장하고 ‘쨍’한 레드 볼 캡으로 포인트를 줘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토트백도 그냥 들지 않는 켄덜 제너.카이트의 위크엔드 백을 옆구리에 끼워 클러치백처럼 연출해 ‘쿨’한 애티튜드를 뽐냈다.
싱글 앨범 〈후디니〉 홍보를 위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등장한 두아 리파. 편안한 룩에 고급스러운 버킨 백으로 한순간에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헤일리 비버는 80년대를 연상케 하는 큼지막한 코트와 비슷한 컬러의 샤넬 보스턴 백을 ‘깔맞춤’한 룩을 선보였다.
미국 토크 쇼 〈드류 베리모어 쇼〉 촬영 이후 박시한 백과 함께 나타난 줄리아 폭스.
올 블랙 애슬레저 룩에 루이 비통 2012년 컬렉션에 나온 보스턴 백을 운동 가방으로 매치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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