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문장
2024. 1. 22. 00:15
영국법에 따라 지방 정부는 사회 복지비 지출만큼은 유지해야 하는데 이 중 대부분은 노인 돌봄에 사용된다. 2018년이 되자 요크셔에 있는 소도시 반즐리는 시 예산의 62%를 복지비에 지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도시 계획 전문가 앨런 말라흐의 『축소되는 세계』 중. 주요 20개국의 인구 감소 추이와 경제 전망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인구가 줄며 경제가 침체하고 ‘축소되는 파이의 부스러기’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 또한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정희에 “야, 너두 죽어봐”…김재규 발작증 끝내 터졌다 (74) | 중앙일보
- 성난 팬심에 기름 붓나...클린스만 "대회 중 여론과는 거리둬야" | 중앙일보
- 형부 성폭행에 중2 때 출산…언니는 "입 열면 죽이겠다" 협박 | 중앙일보
- 한동훈 "대통령실 사퇴요구...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 | 중앙일보
- '맥주병 폭행' 정수근…이번엔 골프채로 아내 폭행 혐의 입건 | 중앙일보
- "겉멋 들어, 당장 머리 잘라라"…조규성 SNS에 쏟아진 악플 | 중앙일보
- 제품 뒷면만 보면 알 수 있다, 치매·암 부르는 ‘악마의 식품’ | 중앙일보
- '원피스' 나미 가슴 만지며 웃었다…양산시의원 인증샷 발칵 | 중앙일보
- 투석액 섞던 간호사, 아기 낳았더니 뇌질환…태아산재법 첫 인정 | 중앙일보
- '외계+인' 살인귀 지건우, 작년 교통사고 사망…뒤늦게 알려져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