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신세경 발 씻겨 줬다…"어찌 어린 아이 소리를 내느냐"(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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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과 신세경이 냇가에서 우정을 나눴다.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2회에서는 이인(조정석 분)이 자신을 따라 온 강희수(신세경)의 다친 발을 씻겨주는 모습이 담겼다.
물에 발이 닿자 강희수는 차갑다고 반응했고 이인은 "어찌 어린 아이 소리를 내느냐"고 의아해했다.
이에 강희수는 이인에게 물을 뿌렸고 이인 역시 차갑다고 말하자 "대군께서도 어린 아이 같은 소리를 내신다"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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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조정석과 신세경이 냇가에서 우정을 나눴다.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2회에서는 이인(조정석 분)이 자신을 따라 온 강희수(신세경)의 다친 발을 씻겨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인은 자신을 용상에 세우려는 세력을 만나 "역적모의를 하자는 것이냐. 나는 절대 용상에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떠났다.
강희수는 저잣거리에서 이인을 보고 뒤를 쫓아온 상황. 잔뜩 화가 난 이인을 만나게 됐다. 이인은 "너도 저들과 한 패냐"고 물었고 강희수는 "아니다. 나는 저들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변명했다.
또 "걱정되어서 따라 온 것이다. 친구란 그런 것이라고 들었다"고 이야기했고 의심한 것이 미안해진 이인은 깔짝 놀라 발을 다친 신세경을 부축해 냇가에서 발을 씻겨줬다.
물에 발이 닿자 강희수는 차갑다고 반응했고 이인은 "어찌 어린 아이 소리를 내느냐"고 의아해했다. 이에 강희수는 이인에게 물을 뿌렸고 이인 역시 차갑다고 말하자 "대군께서도 어린 아이 같은 소리를 내신다"고 응수했다.
이인은 "아까 널 의심한 것은 용서해 달라. 너를 보기에 창피했다"고 말했고 비밀로 해달라는 이인에게 강희수는 "귀가 어둡고 눈이 어둡다"고 이야기하며 이인을 안심시켰다.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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