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상의 탈의한 채 현지인과 '근육 외교' 폭소 (태계일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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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 현지인과 '근육 외교'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이하 '태계일주3')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마다가스카르 여행 9일차가 전파를 탔다.
기안84는 "세계 대학 탐방을 해보고 싶다고 빠니보틀과 이야기한 적도 있었다. 관광 명소는 언제든지 갈 수 있지만, 현지 대학교는 가기 힘들다. 궁금한 게 너무 많더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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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 현지인과 '근육 외교'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이하 '태계일주3')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마다가스카르 여행 9일차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마다가스카르의 근육의 성지를 찾아 헬스장을 방문했다. 입구에서부터 현지인이 고난도 철봉운동을 선보여 멤버들의 감탄을 샀다.
헬스 마니아 덱스는 "헬스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구도 있지만, 헬스장의 분위기도 중요하다. 여기 계신 분들은 정말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운동을 하신다. 자극이 되더라"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현지인들과 함께 섞여 운동하며 '근육 외교'를 주고받았다. 특히 기안84는 상의를 탈의한 채 열정적인 운동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들은 현지인의 초대로 마다가스카르의 최고 명문 대학교 '안타나나리보 대학교'를 방문해 학생 식당을 접수하기도 했다. 안타나나리보 대학교에는 세종학당이 설립돼 한국 문화에 대한 수업을 들을 수도 있었다.
기안84는 "세계 대학 탐방을 해보고 싶다고 빠니보틀과 이야기한 적도 있었다. 관광 명소는 언제든지 갈 수 있지만, 현지 대학교는 가기 힘들다. 궁금한 게 너무 많더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덱스 또한 "나는 대학 진학을 하지 않아서 이런 캠퍼스 투어가 너무 신선했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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