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밀려드는 족발 주문에 팔 화상까지…'혼돈' (백사장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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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이장우가 밀려드는 족발 주문에 팔에 화상을 입을 만큼 바쁘게 움직였다.
이장우는 "신메뉴는 내 시그니처인 족발로 정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족발 식히기 대작전에 들어간 이장우는 뜨거운 기름에 팔을 데여 가며 열심히 족발을 식혔다.
계속해서 밀려드는 주문에 이장우는 "족발 좀 빨리 식힐 방법 없냐"라며 초조한 모습을 보이다 선풍기를 족발에 가져다 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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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장사천재' 이장우가 밀려드는 족발 주문에 팔에 화상을 입을 만큼 바쁘게 움직였다.
21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백종원과 직원들이 새로운 메뉴로 장사를 이어갔다. 2호점 청년 포차에서는 이장우가 장사를 준비하기 앞서 1호점의 각종 식기와 음식을 빌려가며 의지를 다졌다.
이장우는 "신메뉴는 내 시그니처인 족발로 정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족발은 100인분 대용량도 거뜬한 이장우의 필살기 요리였던 것. 이장우는 "스페인 어딜 가더라도 하몽이 있더라. 돼지 족을 즐겨 먹는 스페인이니까 한국식 족발을 도전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특유의 비법으로 콜라와 한약재를 부은 족발 소스를 완성했다. 향긋한 냄새에 청년 포차 직원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장사 시작 전부터 손님들이 모여들자 직원들은 "족발을 좀 이따가 바로바로 많이 썰어야 할 것 같다"라며 대박을 예감했다. 그러나 족발은 거의 식지 않아 있었고, 이장우는 "지금 썰면 살코기가 다 분리된다"라며 조급해했다.
족발 식히기 대작전에 들어간 이장우는 뜨거운 기름에 팔을 데여 가며 열심히 족발을 식혔다. 하지만 식지 않는 족발에 존박은 "족발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 1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라며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했다. 이규형은 '소맥 경력직'답게 현란한 소맥 제조 기술을 선보이며 손님들에게 소맥을 전달했다.
계속해서 밀려드는 주문에 이장우는 "족발 좀 빨리 식힐 방법 없냐"라며 초조한 모습을 보이다 선풍기를 족발에 가져다 대기도 했다.
한편 메뉴 도리뱅뱅을 맛본 손님들은 "너무 맛있다"라며 춤까지 추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도리뱅뱅 주문까지 밀려들며 주문은 더더욱 쌓여 갔다.
더이상 요리를 늦출 수 없던 이장우는 조심스레 족발을 썰었다. 그러나 족발을 썰던 이장우는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왜 족발 안이 빨갛지. 안 익었을 리는 없는데"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칼질을 멈춘 이장우는 문제가 생겼음을 직감했다. 이장우는 "3시간을 삶았으면, 저 정도 크기에 안 익을 수가 없지 않냐. 그런데 썰었는데 안이 너무 빨갛고, 써는 촉감마저 다르더라"라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사진=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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