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옆 돌려차기→와이어…'밤피꽃' 액션 비결 "마라맛이네" (하늬모하늬)

김유진 기자 2024. 1. 21. 2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늬가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밤에 피는 꽃' 인기를 이끄는 이하늬의 몸 사리지 않는 화려한 액션이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1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는 이하늬가 출연하는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첫 촬영을 앞두고 대본 리딩부터 액션, 서예, 수묵화 그리고 승마까지 미리 연습하며 열일을 이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밤에 피는 꽃' 인기를 이끄는 이하늬의 몸 사리지 않는 화려한 액션이 호평을 얻고 있다.

이하늬는 '밤에 피는 꽃'과 영화 '외계+인' 2부로 스크린과 안방극장 모두를 섭렵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이하늬가 화제의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조여화 캐릭터를 위해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고군분투하는 준비기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는 이하늬가 출연하는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첫 촬영을 앞두고 대본 리딩부터 액션, 서예, 수묵화 그리고 승마까지 미리 연습하며 열일을 이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하늬는 주연 배우들과 함께한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조여화 변신 프로젝트'를 가동시킨 모습이다. 

첫 스텝으로 서예 학원을 찾아간 그는 일필휘지를 위한 열의를 불태웠다. 먹 갈기부터 시작해 붓에 먹을 입히는 법까지 한 획 한 획 정성을 담아 서예 기술 터득에 나선 것. 뿐만 아니라 수묵화 공부도 나선 이하늬는 특히 흰 종이가 검은색으로 변할 때까지 연습을 이어가며 열의를 불태웠다.

그런가 하면, 액션 스쿨을 찾은 모습도 포착됐다. 

이하늬는 오랜만에 방문하는 만큼 걱정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깐 몇 번의 몸풀기를 거쳐 와이어 차고 옆 돌려차기, 검술 트레이닝, 원테이크 액션 합 맞추기까지 쉴 틈 없이 연습에 연습을 이어가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 액션 후 "마라맛이다"라며 힘든 마음을 토로하기도 해 유쾌함을 더했다.

액션을 마스터한 이하늬는 승마 마스터까지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수업에 옛 기억을 떠올려 경속보까지 마스터한 그는 말을 타고 속도를 내야 하는 구보까지 일사천리로 해내며, 선생님께 칭찬받은 데 더불어, 말과의 능숙한 교감까지, 일취월장의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하늬가 출연 중인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