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중곤 ‘아시안투어 확보’

노우래 2024. 1. 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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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곤이 아시안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20일 태국 후아힌의 스프링필드 로열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2024시즌 아시안투어 퀄리파잉 스쿨 최종 5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보태 공동 6위(13언더파 345타)에 올랐다.

두 선수 외에도 조우영 12위(11언더파 347타), 왕정훈 15위(10언더파 348타), 박찬규가 26위(8언더파 350타)로 아시안투어 대회에 나갈 자격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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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파잉 스쿨서 정한밀과 공동 6위
브로베리 수석, 조우영과 왕정훈 합격

황중곤이 아시안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황중곤

20일 태국 후아힌의 스프링필드 로열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2024시즌 아시안투어 퀄리파잉 스쿨 최종 5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보태 공동 6위(13언더파 345타)에 올랐다. 황중곤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3승,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4승을 기록한 실력파다. 이 대회엔 총 219명이 출전했고, 상위 35명이 시드를 받았다. 크리스토퍼 브로베리(스웨덴)가 수석 합격(18언더파 340타)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은 정한밀이 공동 6위로 선전했다. 두 선수 외에도 조우영 12위(11언더파 347타), 왕정훈 15위(10언더파 348타), 박찬규가 26위(8언더파 350타)로 아시안투어 대회에 나갈 자격을 따냈다. 올해 아시안투어 개막전은 2월 15일 시작하는 IRS 프리마 말레이시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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