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서로만 받는 에너지?…마이웨이 열애, 4일째 후폭풍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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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열애를 공개한 지 4일째를 맞았다.
현아는 결국 게시물을 삭제했고, 용준형이 같은 날 팬덤 플랫폼을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어요"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리며 사실상 현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용준형은 현아와의 열애에 대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있다"며 축하와 응원을 기대했지만, 이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과는 어긋난 지점을 보이며 4일째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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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열애를 공개한 지 4일째를 맞았다. 여전히 두 사람의 열애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지며 설왕설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현아와 용준형은 각자의 SNS에 손을 맞잡고 걷는 뒷모습 사진을 동시에 게재했다.
여기에 현아는 남녀 사이에 하트가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두 사람이 게시물이 공개된 후 열애 인정인지,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파장이 일었다.
이에 대해 현아와 용준형 양 측은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 관여하고 있지 않다",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후 온라인을 통해 두 사람의 식당 데이트 비하인드 등이 전해지며 두 사람의 열애 가능성에 무게가 쏠렸다.
하지만 여론은 좋지 않았다.
앞서 현아가 같은 소속사 후배였던 던과의 열애를 밝혔을 당시에는 거침없는 열애 공개에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진 바 있다.
하지만 용준형은 지난 2019년 가수 정준영의 불법 촬영물 논란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여전히 대중의 곱지 않은 받고 있다.
여기에 현아가 19일 열애설에 대한 별다른 언급 없이 SNS에 광고 촬영 중인 모습을 게재하며 '여론을 의식하지 않는다'는 누리꾼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현아는 결국 게시물을 삭제했고, 용준형이 같은 날 팬덤 플랫폼을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어요"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리며 사실상 현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후폭풍은 동료들에게까지 미쳤다.
가수 조권이 현아의 SNS를 언팔로우했다는 내용이 전해지며 조권과 현아의 난데없는 손절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21일 오전 조권도 자신의 SNS에 "팔로우랑 상관 없이 저 현아랑 친해요. 카톡도 하고 통화도 하고.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라는 글을 올리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용준형은 현아와의 열애에 대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있다"며 축하와 응원을 기대했지만, 이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과는 어긋난 지점을 보이며 4일째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현아·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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