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한경협, 독일·덴마크 경제사절단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다음 달 독일과 덴마크에 파견할 경제사절단을 꾸린다.
우리 기업의 독일과 덴마크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민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파견이다.
경제사절단은 다음 달 19∼22일 독일 베를린과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하며 비즈니스 포럼 등의 경제인 행사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현지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다음 달 독일과 덴마크에 파견할 경제사절단을 꾸린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와 한경협은 최근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오는 25일까지 경제사절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안내했다. 우리 기업의 독일과 덴마크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민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파견이다.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인 기업 등 독일·덴마크 측과 명확한 비즈니스 성과가 기대되는 경우 양국이 우선시하는 산업 분야와 프로젝트 관련 사업이 명확히 있는 경우 등이 우선 선발된다.
경제사절단은 다음 달 19∼22일 독일 베를린과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하며 비즈니스 포럼 등의 경제인 행사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현지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독일은 자동차와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분야에, 덴마크는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등에 각각 강점이 있는 만큼 이 같은 분야를 중심으로 한 양국 간 협력 강화가 예상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재계 총수들의 동행 여부도 주목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