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종국 '사랑스러워' 챌린지 언급..."빨리 일본 가"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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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사랑스러워' 챌린지를 언급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일본과 태국에서 화제가 된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챌린지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그럼 이러고 있으면 안되잖아. 재발매를 해야지. 불러주지 않아도 일단 일본하고 태국에 가!"라고 소리쳤다.
이 말을 들은 김종국은 "만약에 지석진 형이었으면 일본 진출했다"면서 웃었고, 그 와중에 송지효는 '사랑스러워' 챌린지에 대해 금시초문인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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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사랑스러워' 챌린지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내가 만족할 상인가?' 특집으로 꾸며져 김동현, 홍진호, 조나단이 출연해 컴백을 앞둔 지석진을 위해 '수라상 차리기' 미션을 펼쳤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일본과 태국에서 화제가 된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챌린지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그럼 이러고 있으면 안되잖아. 재발매를 해야지. 불러주지 않아도 일단 일본하고 태국에 가!"라고 소리쳤다.
이 말을 들은 김종국은 "만약에 지석진 형이었으면 일본 진출했다"면서 웃었고, 그 와중에 송지효는 '사랑스러워' 챌린지에 대해 금시초문인 표정이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지효야, 너는 내년 쯤 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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