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이젠 정주행 GO…첫 영어 싱글 호성적
박세연 2024. 1. 21. 17:14
그룹 하이키의 신곡이 리스너들의 호평 속 국내외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일 발매된 하이키의 새 디지털 싱글 ‘띵킨 어바웃 유’는 음원 공개 첫날 멜론 핫100 차트에서 20위권대에 안착했다. 아이튠즈에서도 4개국 상위권에 진입하며 본격 차트 정주행의 시작을 알렸다.
믿고 듣는 하이키의 신곡답게 음원 발매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는 호평 일색의 감상평이 쏟아졌다. 또 각종 포털사이트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이 곡은 하이키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 ‘H1-KEYnote’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곡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정식 발표한 영어 곡이다. 포근한 느낌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미니멀한 드럼, 베이스가 어우러진 팝 스타일 장르의 곡으로, 귓가에 쓸쓸하면서도 달콤하게 녹아드는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과 하모니가 돋보인다.
하이키는 지난해 발매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지니뮤직과 멜론 2023년 연간 스트리밍 차트에서 각각 16위, 37위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현재까지도 국내 전 음원 차트 톱100에서 롱런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지난 19일 발매된 하이키의 새 디지털 싱글 ‘띵킨 어바웃 유’는 음원 공개 첫날 멜론 핫100 차트에서 20위권대에 안착했다. 아이튠즈에서도 4개국 상위권에 진입하며 본격 차트 정주행의 시작을 알렸다.
믿고 듣는 하이키의 신곡답게 음원 발매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는 호평 일색의 감상평이 쏟아졌다. 또 각종 포털사이트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이 곡은 하이키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 ‘H1-KEYnote’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곡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정식 발표한 영어 곡이다. 포근한 느낌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미니멀한 드럼, 베이스가 어우러진 팝 스타일 장르의 곡으로, 귓가에 쓸쓸하면서도 달콤하게 녹아드는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과 하모니가 돋보인다.
하이키는 지난해 발매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지니뮤직과 멜론 2023년 연간 스트리밍 차트에서 각각 16위, 37위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현재까지도 국내 전 음원 차트 톱100에서 롱런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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