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지역 돌봄 공백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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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 다함께돌봄센터는 30일까지 2024년 신입 원아를 모집한다.
한편, 군은 아이키우기 걱정 없는 마을만들기를 목표로 지난 2019년 기린점을 처음 개소, 현재까지 모두 8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직영하고 있는 귀둔점을 제외한 7개 지점은 강원도 사회서비스원에 위탁해 전문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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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집 인원은 인제읍점 20명, 남면점 20명, 북면점 20명, 용대점 20명, 기린점 25명, 귀둔점 20명, 서화점 20명, 상남점 20명으로 총 165명이다.
신청 희망자는 기한 내 지점별 센터에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신청 관련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아이키우기 걱정 없는 마을만들기를 목표로 지난 2019년 기린점을 처음 개소, 현재까지 모두 8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직영하고 있는 귀둔점을 제외한 7개 지점은 강원도 사회서비스원에 위탁해 전문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학기 중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방학 기간에는 학부모의 의견수렴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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