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벨로크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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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는 벨로크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으로 벨로크와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은 사이버보안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계열 재학생 현장 실습·인턴십 지원, 채용을 위한 연계 협력,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정현 벨로크 대표이사는 "영진전문대의 우수한 인재 양성 역량과 벨로크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양질의 사이버보안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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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는 벨로크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으로 벨로크와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은 사이버보안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계열 재학생 현장 실습·인턴십 지원, 채용을 위한 연계 협력,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벨로크는 다양한 보안 영역 분야에 걸쳐 비즈니스를 확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보안 전문기업이다. 현재 총 90여명의 역량 있는 전문 인력이 재직 중이다.
이정현 벨로크 대표이사는 “영진전문대의 우수한 인재 양성 역량과 벨로크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양질의 사이버보안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주 영진전문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명품인재로 거듭 성장해 벨로크를 비롯한 네트워크보안 기업체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은 2024년도 교육부 발표 취업률이 전년 대비 5% 향상된 87.6%를 기록하는 등 IT특성화 명문 학과로 인정받고 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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