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이차전지 기업 채용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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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와 포스텍은 24일 포스텍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이차전지 특화기업 취업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항지역 내 이차전지 기업의 생산공장 증설에 따른 인력 확보와 구직자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제1회 이차전지 특화기업 취업 매칭데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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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와 포스텍은 24일 포스텍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이차전지 특화기업 취업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항지역 내 이차전지 기업의 생산공장 증설에 따른 인력 확보와 구직자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 상담관, 취업컨설팅관, 이벤트관을 운영한다.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BM, 포스코퓨처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SK에코플랜트, 다원화학, 한국유미코아, 피엔티 등 이차전지 선도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한다.
또 입사지원서 개별 클리닉, 면접 클리닉, 직무 컨설팅 등 취업과 관련된 컨설팅과 스탬프 투어, 푸드트럭 운영, 경품 이벤트 등 참가자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열린다.
시는 참가자를 위해 포항역, 포항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1회 이차전지 특화기업 취업 매칭데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 미래산업의 큰 축인 이차전지 산업의 세계적인 도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재양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세계시장에서 K-배터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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