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장정욱 2024. 1. 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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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22일부터 내달 23일까지 '2024년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지원사업은 어린이용품 제조·수입 사업자의 환경유해인자 저감을 위한 자가관리계획 수립과 이행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단계별 환경유해인자 저감·관리 방안 마련 ▲환경유해인자 함유량 시험·분석 및 안전관리제도 교육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어린이용품을 제조 또는 수입하는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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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3일까지 접수
환경부 전경. ⓒ환경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22일부터 내달 23일까지 ‘2024년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지원사업은 어린이용품 제조·수입 사업자의 환경유해인자 저감을 위한 자가관리계획 수립과 이행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2012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591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단계별 환경유해인자 저감·관리 방안 마련 ▲환경유해인자 함유량 시험·분석 및 안전관리제도 교육 등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비대면 어린이용품 환경안전 상담센터를 신규로 운영한다. 계획 이행에 필요한 기업 상담(컨설팅)을 상시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어린이용품을 제조 또는 수입하는 중소기업이다. 서류평가 등을 거쳐 총 30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 서류를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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