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코로나19 확진…26일까지 주중 일정 취소
김수현 2024. 1. 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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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코로나19에 확진돼 주중 일정을 잠정 취소했다.
총리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한 총리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는 26일까지 공식 일정을 잠정 취소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확진 중에도 주요 업무는 계속해서 챙길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실도 이날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한 총리의 건강상태는 현재 감기 몸살 정도"라며 "주요 업무는 서울 공관에서 서면과 전화로 챙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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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확진, 공관서 서면·전화로 업무 챙겨
총리실 "건강상태는 현재 감기몸살 정도"
총리실 "건강상태는 현재 감기몸살 정도"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코로나19에 확진돼 주중 일정을 잠정 취소했다.
총리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한 총리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는 26일까지 공식 일정을 잠정 취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총리는 지난 15~19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 후 19일 귀국했다.
한 총리는 확진 중에도 주요 업무는 계속해서 챙길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실도 이날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한 총리의 건강상태는 현재 감기 몸살 정도"라며 "주요 업무는 서울 공관에서 서면과 전화로 챙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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