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진 포항북 예비후보, '청년대책본부' 꾸려

성민규 2024. 1. 21.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종진 국민의힘(경북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청년대책본부'를 구성,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선거사무소에서 청년대책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배성민 총괄본부장은 "윤석열 정부 초대 보훈부 차관을 지낸 윤 예비후보의 탄탄한 공직 경력과 소탈한 성품에 매료돼 지지를 결심했다"며 "윤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청년대책본부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수도권·비수도권 양극화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괄본부장 등 30여명 '위촉'
수도권·비수도권 양극화 대책 등 '논의'
윤종진 예비후보가 청년대책본부 임원진과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거사무소 제공) 2024.01.21

윤종진 국민의힘(경북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청년대책본부'를 구성,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선거사무소에서 청년대책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배성민 총괄본부장, 김두형 고문, 김승현 사무국장, 김성창 청년본부장 등 30여명이 온라인 임명장을 받았다.

배성민 총괄본부장은 "윤석열 정부 초대 보훈부 차관을 지낸 윤 예비후보의 탄탄한 공직 경력과 소탈한 성품에 매료돼 지지를 결심했다"며 "윤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청년대책본부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수도권·비수도권 양극화 대책 등을 논의했다.

윤종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극심한 반복과 갈등을 극복하고 정치·경제·행정을 아우르는 '대통합의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