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 사랑의 떡국 나눔 창원 행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20일 창원시 마산역 앞 무료급식소에서 '2024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이 우리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해마다 진행해오던 행사이며 코로나19로 멈췄다가 올해 재개됐다.
이날 행사는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과 무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좋은데이 봉사단, 이웃사랑나눔회, 마산국화로타리클럽, 경남안전문화시민연대 창원시지부 등 3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20일 창원시 마산역 앞 무료급식소에서 ‘2024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이 우리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해마다 진행해오던 행사이며 코로나19로 멈췄다가 올해 재개됐다.
이날 행사는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과 무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좋은데이 봉사단, 이웃사랑나눔회, 마산국화로타리클럽, 경남안전문화시민연대 창원시지부 등 3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떡국 만드는 과정을 돕고 배식과 설거지, 청소 봉사활동, 경남안전문화시민연대 창원시지부는 이미용 봉사로 식사대접과 이미용 봉사를 함께 제공하며 노숙인과 소외계층 450여 명과 온정을 나눴다.
무학재단은 이번 봉사활동 외 마산역 앞 무료급식소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봉사활동 진행을 돕고 있다.
최재호 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장은 “떡국 한 그릇의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의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지난 11일 부산, 20일 창원에서 진행했으며 25일 울산에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눠 지역사회에 서로가 격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종합주류회사 무학이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성실공익법인으로 수혜자 중심의 교육 지원과 나눔활동, 임직원 참여 자원봉사, 문화예술 및 환경보호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단의 다양한 공익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아 제12회 한국 나눔국민대상 물적나눔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수상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로부터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PK 선제골... 요르단전 2-2 아쉬운 무승부
- 중·고교생 77% “대통령 안 믿는다”… 유튜버·BJ보다 낮아
- 71세 푸틴, 올해도 얼음물 입수… 크렘린궁 발표 ‘건강과시’
- 北 김정은 ‘벤츠 컬렉션’에 벤츠 본사 “철저조사”
- 5만원 5장 찢어 6장… 지폐 연금술의 최후 “징역 3년”
- 마돈나 또 지각 공연… “양심 없나” 뿔난 관객에 피소
- 美 틱톡서 유행하는 ‘쥐 스낵’ 레시피… 재료는?
- 반도체 등 국가 핵심기술 해외 유출 땐 최대 징역 18년 가능
- “‘새상에’ 이런 일이 ‘없세지’ 마세요”… 눈물의 편지
- ‘제목 논란’ 휩싸인 아이유 신곡… 나흘 만에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