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길 강추위…영하 10도까지 '뚝'

이휘경 2024. 1. 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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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2일)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차차 맑아지겠다.

21일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경남권서부에, 늦은 밤부터 강원영동에 오는 비 또는 눈은 22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전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에, 밤부터 충남권북부내륙과 충북중부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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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내일(22일)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21일보다 5∼10도가량 낮겠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중부지방 중심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보됐다.

21일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경남권서부에, 늦은 밤부터 강원영동에 오는 비 또는 눈은 22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충북남부와 전북북동부, 경북권남부내륙은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새벽에 그 밖의 경남권에 한때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에, 밤부터 충남권북부내륙과 충북중부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21일부터 23일 사이 비 또는 눈이 노는 곳이 있겠다.

21∼22일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5∼10㎝, 강원영서, 제주도중산간 2∼7㎝, 전북, 광주·전남서부(22일), 전남동부내륙(지리산 부근), 울릉도·독도(22일) 1∼5㎝다. 경기동부, 충남서해안, 충북, 경북북부·서부내륙, 경남서부내륙(지리산 부근)는 1∼3㎝, 서울·인천·경기서부(21일), 서해 5도, 대전·세종·충남내륙, 대구·경북중남부내륙, 제주도해안은 1㎝ 안팎, 강원영동은 1㎝ 미만의 눈이 예보됐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광주·전남 5∼20㎜, 충북남부, 전북, 대구·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 울릉도·독도 5∼10㎜, 경기동부, 강원영서, 대전·세종·충남, 충북중·북부 5㎜ 안팎, 부산·울산·경남(서부내륙 제외) 5㎜ 미만, 서울·인천·경기서부(21일), 서해 5도, 강원영동 1㎜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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