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行' 규현 "슈주 연습하러 SM 갔더니 주차비 내라고" (아는 형님)[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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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규현이 SM엔터테인먼트에 서운함을 전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프로스포츠 선수들 중 다른 팀으로 이적하자마자 SNS에 원래 소속팀 욕 살벌하게 하는 애들 있다"면서 규현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는데, 규현은 "나 SM 사랑해"라고 반박했다.
이상민은 "SM이 대기업이니까 널 산업 스파이로 본 거다. 소스를 바깥으로 빼돌릴까봐 그런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에 굴하지 않고 규현은 "난 SM을 사랑해"라고 강조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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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는 형님' 규현이 SM엔터테인먼트에 서운함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오랜만에 컴백과 함께 가요계에 복귀한 규현과 씨스타19 보라, 효린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규현은 안테나로 이적한 것과 관련해 "슈주 활동은 아예 계약을 했다. 개인 활동만 안테나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적 후 바뀐 점이 무엇이냐는 말에는 "사실 지금까지 하는 거랑 달라진 건 없다. 예능이나 뮤지컬은 해왔던 거고, 가수 활동 할 때만 달라지는 것"이라면서 "이적한지 3개월 정도 됐는데, 그동안은 광고를 많이 찍은 적이 없는데 이번에 증권 쪽 광고를 찍었다. 너무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
강호동은 최근 소속사를 옮긴 규현에게 "그 때 항상 얘기했잖아. 슈퍼주니어 숙소 마지막까지 있었던 멤버잖아"라고 말했고, 규현은 "맞아 맞아, 쫓겨났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똑같은 얘기를 해도 쫓겨났다고 하네. 규현이 많이 냉정하구나"라고 말했고, 규현은 "쫓겨난 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건 얘기하고 싶다. 생각해보니까 슈퍼주니어 때문에 SM에 연습하러 가는데, 주차비를 따로 알아서 내라고 하더라. 나는 슈주로 계약했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프로스포츠 선수들 중 다른 팀으로 이적하자마자 SNS에 원래 소속팀 욕 살벌하게 하는 애들 있다"면서 규현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는데, 규현은 "나 SM 사랑해"라고 반박했다.
이상민은 "SM이 대기업이니까 널 산업 스파이로 본 거다. 소스를 바깥으로 빼돌릴까봐 그런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에 굴하지 않고 규현은 "난 SM을 사랑해"라고 강조해 웃음을 줬다.
사진=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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