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피부 시술 고백…하하에 "왜 나 보고 따라해" (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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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피부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놀뭐 복원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피부 시술을 받았다고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우재는 "형도 피부 시술받았냐"라며 물었고, 유재석은 "(잡티) 약간 뺐다"라며 고백했다.
유재석은 "왜 내가 뺀 걸 보고 갑자기 빼냐"라며 못박았고, 하하는 "물사마귀가 50개가 있더라"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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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피부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놀뭐 복원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피부 시술을 받았다고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우재는 "형도 피부 시술받았냐"라며 물었고, 유재석은 "(잡티) 약간 뺐다"라며 고백했다. 주우재는 "왜 큰형들이"라며 궁금해했다.
유재석은 "하하가 저랑 월요일에 '런닝맨' 녹화를 하지 않냐. 제가 테이프를 붙이고 갔었다. '나도 하려고 했었는데. 나도 해야겠다' 그러더니 어제 하더라"라며 설명했다.
주우재는 "하하 형은 박피를 했더라"라며 덧붙였다. 이어 하하가 등장했고, 주우재는 "형 피부 괜찮냐"라며 질문했다.
유재석은 "왜 내가 뺀 걸 보고 갑자기 빼냐"라며 못박았고, 하하는 "물사마귀가 50개가 있더라"라며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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