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작은영화관, 지난해 관람객 3만 9989명…‘문화 향유 기회 보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는 '화성시 작은영화관'에 지난해 3만 9989명의 관람객이 찾았다고 20일 밝혔다.
작은영화관은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서부권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시가 2022년 12월 마도면 마도문화센터에 만든 공공 영화관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영화관은 관내 동서부권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영화관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해 서부지역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시는 '화성시 작은영화관'에 지난해 3만 9989명의 관람객이 찾았다고 20일 밝혔다.
작은영화관은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서부권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시가 2022년 12월 마도면 마도문화센터에 만든 공공 영화관이다.
75석 2개 관, 총 150석 규모의 영화관에는 지난해 전국 동시 개봉작 105편이 상영됐으며 관람객은 일반 상영관의 절반 수준인 7000원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
화성시는 올해 개봉작 상영 외에도 독립·예술영화를 정기 상영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소개하고, 감독과의 대화나 평론가의 영화해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영화관은 관내 동서부권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영화관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해 서부지역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민주당 3선' 김민석, 14년째 추징금 미납인데 '검증 적격'
- 영탁, 피눈물 나는 억울함
- 이게 축구냐! ‘짜요’마저 쭈그러들었다 [기자수첩-스포츠]
- 이낙연 총선출마론?…이원욱 '광주', 이준석 '이재명과 대결' 요구
- 임종석 "한동훈, 선후배에 미안해해야"…하태경 "운동권 특권의식"
- 국민의힘 "이재명 개인 재판에 친명 조직 총동원…정치자금법 위반 소지 다분"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44]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