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DAHON, 더 가볍고, 빠르고, 스타일리시한 자전거용 신기술 공개

보도자료 원문 2024. 1. 20. 1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전, 중국 2024년 1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적인 접이식 자전거 브랜드 DAHON이 최근 자전거 프레임 강성을 높여 주행 효율과 속도를 대폭 개선한 혁신적인 프레임 디자인인 'Speed Technology'를 공개했다.

DAHON은 접이식 자전거 개발과 혁신에 전념해온 회사로, 접이식 자전거 브랜드의 대명사로 불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r. Hon showcasing Speed Technology

선전, 중국 2024년 1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적인 접이식 자전거 브랜드 DAHON이 최근 자전거 프레임 강성을 높여 주행 효율과 속도를 대폭 개선한 혁신적인 프레임 디자인인 'Speed Technology'를 공개했다.

DAHON은 접이식 자전거 개발과 혁신에 전념해온 회사로, 접이식 자전거 브랜드의 대명사로 불린다. 회사의 설립자이자 CEO인 David T. Hon 박사와 그가 이끄는 연구개발(R&D) 팀은 접이식 자전거의 강성 테스트를 실시하던 중 자전거의 강성을 개선했더니 로드와 산악용 자전거보다 속도가 더 빨라졌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놀랍게도, 여러 브랜드의 자전거 40여 대를 철저히 테스트해 본 결과, 기존 자전거 프레임에서 상당한 주행력 손실을 일으키는 심각한 설계 결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DAHON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자전거 프레임과 포크 및 기타 부품의 강성이 개선되도록 설계한 특허 솔루션 제품군인 'Speed Technology'를 개발했다. 이러한 혁신을 위해 자전거 프레임, 유한요소해석(Finite Element Analysis·공학 분석에 사용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 소프트웨어, 재료 역학과 관련해 전례 없는 수준의 테스트 플랫폼을 총동원됐다. Speed Technology는 접이식 자전거, 로드 바이크, 산악용 자전거 등 바퀴 크기와 관계없이 자전거의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모든 카테고리의 자전거를 더 가볍고, 더 빠르고, 미적으로 더 아름답고, 더 즐겁게 탈 수 있게 만들어준다.

특히 DAHON은 Speed Technology를 활용한 새로운 알루미늄과 탄소섬유 프레임 제품군을 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사용된 프레임은 기존의 로드 및 산악용 자전거 프레임에 비해 10~20% 향상된 강성을 자랑한다.

DAHON은 Taipei Cycle 2024(3월 6~9일, 타이베이)와 China Cycle 2024(5월 6~9일, 상하이)에서는 총 5000달러의 상금을 걸고 6개 부문에 걸쳐 과학적 공개 레이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스피드 테크놀로지의 인상적인 역량을 보여주는 과학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업계에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Hon 박사는 이미 Speed Technology에 대한 실험적·이론적 평가와 이점을 자세히 설명한 학술 논문[https://dahon.com/the-folding-bike-problems-and-solutions/ ]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에도 이와 관련한 세 편의 논문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링크를 방문하면 새로운 소식을 받을 수 있다.

미디어 문의나 추가 정보는 marketing@dahon.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An open race held by DAHON at CHINA CYCLE 2023

회사 웹사이트: https://dahon.com

출처: DAHON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