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LPGA 개막전 2R 공동 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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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2라운드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CC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낚으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일본의 후루에 아아캬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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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2라운드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CC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낚으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일본의 후루에 아아캬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지난해 LPGA 신인왕에 오른 유해란이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1위에 올랐고, 최종전 우승자였던 양희영이 이븐파 144타로 공동 23위, 전인지는 4오버파 148타로 33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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