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LPGA 개막전 2R 공동 선두 등극

김윤일 2024. 1. 20.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2라운드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CC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낚으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일본의 후루에 아아캬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디아 고. ⓒ AP=뉴시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2라운드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CC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낚으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일본의 후루에 아아캬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지난해 LPGA 신인왕에 오른 유해란이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1위에 올랐고, 최종전 우승자였던 양희영이 이븐파 144타로 공동 23위, 전인지는 4오버파 148타로 33위를 기록 중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