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김숙 ‘비보쇼’,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 기록

장수정 2024. 1. 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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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쇼'가 또 한 번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비보쇼'는 앞서 개최했던 공연들보다 객석 규모를 확대했지만, 그럼에도 전석이 단숨에 매진되며 '비보쇼'를 향한 관심을 짐작케 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오랜 시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이번 '비보쇼'를 준비한 가운데, 과연 어떤 콘텐츠들과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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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과 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

‘비보쇼’가 또 한 번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콘텐츠랩 비보 측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비보쇼 오리지널 2024’(이하 ‘비보쇼’)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콘텐츠랩 비보

이번 ‘비보쇼’는 앞서 개최했던 공연들보다 객석 규모를 확대했지만, 그럼에도 전석이 단숨에 매진되며 ‘비보쇼’를 향한 관심을 짐작케 했다.

현재 티케팅에 성공한 예비 관객들은 각종 SNS 채널을 통해 티케팅 성공 인증샷을 공개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약 8개월 만에 돌아온 ‘비보쇼’를 향해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송은이와 김숙은 SNS 채널을 통해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2월 29일 윤년에 개국해 4년에 한 번씩 맞는 ‘비보티비’의 개국 기념일에 맞춰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로, 송은이, 김숙과 팬들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송은이와 김숙은 오랜 시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이번 ‘비보쇼’를 준비한 가운데, 과연 어떤 콘텐츠들과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비보쇼 오리지널 2024’는 오는 3월 2일과 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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