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혼자 된 김유정, 떠난 송강 이름 부르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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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몬'에서 김유정이 눈물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15회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의 곁을 떠난 구원(송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구원과 얽힌 도도희 부모 죽음의 비밀이 밝혀졌다.
도도희는 아버지(김영재)가 악마 구원의 계약자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데몬이라는 자신의 본성과 숙명을 받아들인 구원은 도도희에게 "지옥에서 너를 구하라"면서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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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마이데몬'에서 김유정이 눈물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15회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의 곁을 떠난 구원(송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구원과 얽힌 도도희 부모 죽음의 비밀이 밝혀졌다. 도도희는 아버지(김영재)가 악마 구원의 계약자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데몬이라는 자신의 본성과 숙명을 받아들인 구원은 도도희에게 "지옥에서 너를 구하라"면서 이별을 고했다.
도도희는 대답없는 구원의 이름을 부르면서 눈물을 보였다. 이후 도도희는 속으로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10월에 땅 속에선 이미 봄이 시작된대. 그 말은 벚꽃이 피는 봄에 땅 속에서는 겨울이 시작되는 말이기도 하더라. 너와 행복했던 순간에도 너와의 이별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던 걸까?'라고 생각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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