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위해 여의도 아파트 2채 팔았다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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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채무가 거액의 재산을 투자한 두리랜드를 손자들과 함께 찾았다.
임채무는 1990년부터 양주에 놀이동산인 두리랜드를 열고 운영 중인 것으로 유명하다.
이후 임채무는 손자들과 함께 두리랜드를 방문했다.
손자들은 두리랜드를 방문해 신나게 뛰어놀았고, 허영만과 임채무는 이를 흐뭇하게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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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임채무가 거액의 재산을 투자한 두리랜드를 손자들과 함께 찾았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임채무와 허영만이 손자들을 데리고 양주의 맛집을 찾았다.
임채무는 "연기 인생을 길게 봤다. 그렇게 벌어서 두리랜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임채무는 1990년부터 양주에 놀이동산인 두리랜드를 열고 운영 중인 것으로 유명하다. 운영 적자로 인해 150억 원의 빚을 져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만 현재까지도 그는 두리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임채무는 두리랜드를 위해 1989년 여의도 아파트 두채를 팔기도 했다.
이후 임채무는 손자들과 함께 두리랜드를 방문했다. 허영만 역시 "임채무 씨의 인생이 깃든 놀이공원"이라고 했다. 손자들은 두리랜드를 방문해 신나게 뛰어놀았고, 허영만과 임채무는 이를 흐뭇하게 지켜봤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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