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절친' 김소연 앞 충격 고백 "너 때문에 명품에 눈 떴다" (귀하신분이)

명희숙 기자 2024. 1. 19. 2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바다가 배우 김소연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19일 공개된 바다의 유튜브 '이렇게 귀한곳에 귀하신분이'에는 '이런 촬영이라고 말 안 했잖아 28년 우정썰 풀고 간 김소연'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바다는 김소연이 자신을 위채 유튜브에 출연해 크게 기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바다가 배우 김소연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19일 공개된 바다의 유튜브 '이렇게 귀한곳에 귀하신분이'에는 '이런 촬영이라고 말 안 했잖아 28년 우정썰 풀고 간 김소연'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바다는 김소연이 자신을 위채 유튜브에 출연해 크게 기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김소연은 "'인기가요' MC 때였는데 팬이었다. 동갑인걸 알게 되고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고 바로 만났다"고 바다와 친혜진 계기를 밝혔다.

바다 역시 "우리 그날 짜장면이랑 탕수육을 먹었다"고 했고, 김소연은 "몇시간을 이야기했다. 아직도 그때 기억이 생생하다"고 했다. 

또한 두 사람의 서로의 추억이 담긴 과거사진을 가져왔다. 김소연은 자신의 가져온 사진을 보여주며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 트리가 있었다. 거기서 사진을 찍었다"고 했다.

바다는 "내가 너 때문에 명품에 눈을 떴다. 명품 숍이라는데도 너 따라서 가봤다. 그래서 갤러리아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했고, 사진 속에서도 김소연이 다양한 명품을 착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귀하신분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