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의정자문위원 7명 위촉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의회는 19일 오전 11시 서구의회 의장접견실에서 서구의회 의정자문위원 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의정자문위원은 '서구의회 의정자문위원 운영 조례'와 '시행규칙'에 따라 해당 상임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후 의회운영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각계각층의 전문가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의회는 19일 오전 11시 서구의회 의장접견실에서 서구의회 의정자문위원 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의정자문위원은 '서구의회 의정자문위원 운영 조례'와 '시행규칙'에 따라 해당 상임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후 의회운영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각계각층의 전문가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전명자 의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에 유병선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에 곽현근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조효경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기획운영팀장 △경제복지위원회 소관에 조경덕 배재대학교 심리상담학과 교수, 최유경 대전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도시건설위원회 소관에 김현석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교수, 이재영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에게 각각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의정자문위원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025년 12월 14일까지 2년간 비상근 형태로 활동하게 되며 서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자료의 제공 및 연구과제에 대한 연구와 의정자문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은 "의정활동의 전문성 확보와 폭넓은 의견수렴은 중요사항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정자문위원들의 지식과 고견이 의정활동에 충분히 접목되고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한동훈 댓글 의혹’ 허위사실 고발 예고…“추가 갈등 말아야”
- 여야, 예금보호 한도 1억원 상향 예고…‘6개 민생법안’ 합의
- 박성재 “檢 특활비 전액 삭감…이재명 수사 연관성 의심”
- 한미, ‘북한군 러시아 전투참여’ 공식화…정부, 무기지원 ‘신중론’
- “수능날 몇 시에 먹을까”…‘이 약’ 먹다간 되레 시험 망칠 수도
- 민주,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출범…“尹, 이념·편향 외교로 지평 축소”
- 9년 만의 정상 탈환…넷마블 ‘나혼렙’ 게임대상 수상 [쿠키 현장]
- 김승기 소노 감독 “강팀 잡을 뻔했는데, 잘해놓고 마지막에 졌다” [쿠키 현장]
- 이정현 부상 아쉬운 김승기 감독 “아팠을 때 빼야 했는데” [쿠키 현장]
- 북한강 '살해, 사체 훼손·유기' 피의자는 38세 양광준 육군 중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