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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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9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노원구민의 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공익형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관계자, 어르신들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 일자리 안내, 중대재해 등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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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9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노원구민의 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공익형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에 참석했다.
공익형 어르신 일자리 지원사업은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가 발굴하고 주관하는 어르신일자리 지원사업으로 국·시·구비를 지원해 어르신 총 300명에게 지속 가능한 어르신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관내 경로당 246곳, 스쿨존 4곳, 초등급식소 2곳에서 급식 도우미, 경로당 청결 도우미, 등굣길 안전 지도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관계자, 어르신들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 일자리 안내, 중대재해 등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00세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확충, 다양한 복지 시책 등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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