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故 이선균 사망 후 반가운 근황 '복귀 응원ing' [엑's 이슈]

명희숙 기자 2024. 1. 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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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균의 아내이자 배우 전혜진이 반가운 근황을 전하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오후 전혜진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천사 이모티콘과 전혜진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19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SNS에 게재한 전혜진 배우의 사진은 예전에 찍어뒀던 사진이다"라고 설명하며, 이선균을 떠나보낸 후의 모습은 아니라고 재차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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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故 이선균의 아내이자 배우 전혜진이 반가운 근황을 전하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오후 전혜진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천사 이모티콘과 전혜진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진은 스튜디오에서 신발끈을 묶는데 집중하고 있다.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옷차림과 세련된 단발 헤어로 눈길을 끈다. 

평범한 일상 사진임에도 전혜진의 근황 공개는 화제가 됐다. 바로 남편인  고(故) 이선균이 세상을 떠나고 처음으로 공개되는 전혜진의 모습이기에 그랬다. 

이에 19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SNS에 게재한 전혜진 배우의 사진은 예전에 찍어뒀던 사진이다"라고 설명하며, 이선균을 떠나보낸 후의 모습은 아니라고 재차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는 해당 계정에는 전혜진 뿐 아니라 다양한 배우들의 예전 일정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하는 곳이라며 "이번 사진도 배우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시는 팬들을 위해 올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7일 이선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고, 대중이 기억하는 전혜진의 모습은 남편의 빈소에서 상복을 입고 있었던 차림이었던 만큼 현재 근황과 이후 행보에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갖고 있다. 

현재 전혜진의 출연한 영화 '크로스'가 새해 개봉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된 상황. 하지만 최근 전혜진은 드라마 아임 홈 다녀왔습니다'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누리꾼들은 "전혜진 연기신인데 슬픔 딛고 빨리 복귀하길", "전혜진님 연기 너무 보고싶어요", "다시 배우로 활동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많이 힘든 시간일 거 같아요" 등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호두앤유 공식 SNS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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