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춘 예비후보, 20일 선거사무소 ‘윤탄캠프 ’개소식

김영재 2024. 1. 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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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 출마하는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예비후보가 20일 전주 효자동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윤탄캠프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출정을 알린다.

윤석열 대통령의 특검 거부 등을 규탄하고 탄핵을 주장해온 이덕춘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이름을 이번 윤석열 탄핵이라는 의미를 담아'윤탄캠프'라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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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승리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의
이덕춘 예비후보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예비후보가 20일 전주 효자동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윤탄캠프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출정을 알린다.

윤석열 대통령의 특검 거부 등을 규탄하고 탄핵을 주장해온 이덕춘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이름을 이번 윤석열 탄핵이라는 의미를 담아‘윤탄캠프’라 명명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티타임과 대화로 시민, 지지자들과 진솔한 만남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덕춘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느냐, 그렇지 않고 검찰 독재정권이 계속 일방통행을 하느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인 이덕춘이 적임자로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총선 승리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피습과 관련한 경찰의 재수사를 촉구하는 등 지역 민심을 대변하는 정치 행보를 이어왔다.

한편 이덕춘 예비후보는 완주중, 전북사대부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과 전북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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