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첫사랑…저녁에 연애→다음날 아침 이별" (유병재)

김수아 기자 2024. 1. 19.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조나단이 첫사랑과의 전화 연결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조나단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잠깐 사귀었던 첫사랑이 있다고 밝히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 하루도 안 만났다고 말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조나단은 곧 진행될 첫사랑과의 전화 연결에 유독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지는 통화에서 첫사랑은 당시 조나단에 대한 기억으로 "활발하고 시끄러웠다"라고 가차없는 평가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조나단이 첫사랑과의 전화 연결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9일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는 '(결말포함) 기억의 습작 - 조나단의 결제취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게스트로 방송인 조나단이 출연했다.

이날 조나단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잠깐 사귀었던 첫사랑이 있다고 밝히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 하루도 안 만났다고 말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에 사귀어서 다음 날 등교 전에 헤어졌다고.

이를 들은 유병재는 웃음을 터뜨렸고 "몇 시였는지 기억하나요? 시간이 중요할 것 같은데"라고 말을 이었다. 이어서 조나단은 당시 유행했던 SNS로 고백했었다고 추가로 밝혔다.

첫사랑이 고백을 '승인'해 줬다고 말하자 유병재는 "승인을 해 줬다고?"라고 고백과 어울리지 않는 단어 선택에 놀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조나단은 곧 진행될 첫사랑과의 전화 연결에 유독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조나단은 첫사랑에 대해 "털털하고, 그때는 되게 동그래서 귀여웠다. 그리고 빨간색 안경을 썼는데, 벗으면 눈이 컸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조나단은 본인이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던 영상을 보고 연락이 왔던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지는 통화에서 첫사랑은 당시 조나단에 대한 기억으로 "활발하고 시끄러웠다"라고 가차없는 평가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유병재 유튜브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