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인천·경기관리센터 개소…"고객 편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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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고객 편의와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오는 22일 인천관리센터와 경기관리센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HUG 관리센터는 보증 이행 및 채권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HUG는 신규 센터 개소에 따라 기존의 업무 관할 구역도 조정하기로 했다.
유병태 HUG 사장은 "두 곳의 관리센터 신규 개소로 고객들의 시간 부담이 줄고, 편의성은 증대될 것"이라며 "신속한 보증 이행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 및 정부 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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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고객 편의와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오는 22일 인천관리센터와 경기관리센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HUG 관리센터는 보증 이행 및 채권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고객들이 임대인으로부터 돌려받지 못한 전세보증금을 대신 반환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인천관리센터는 인천 부평구, 경기관리센터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각각 들어선다.
HUG는 신규 센터 개소에 따라 기존의 업무 관할 구역도 조정하기로 했다. 업무를 분산해 지역별 고객들이 더 빠르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예컨대 서울동부관리센터는 서울 강남·서초구와 경기 과천·광명·군포·김포·부천·수원시 등을 관할했으나, 앞으로 경기 지역은 빼고 서울 광진·성동·용산·강동·송파·관악·동작·구로·금천구를 추가 관할한다.
유병태 HUG 사장은 "두 곳의 관리센터 신규 개소로 고객들의 시간 부담이 줄고, 편의성은 증대될 것"이라며 "신속한 보증 이행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 및 정부 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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