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사피장'이 끝 아냐"…하이키의 당찬 포부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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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이는 "'건사피장'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주목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건사피장'이 많은 사랑 받은 덕분에 새롭게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을 하이키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옐은 "'건사피장'으로 많은 사랑받은 한해를 보내게 돼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성장하는 하이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건사피장'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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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엑's 인터뷰①]에 이어) 그룹 하이키(H1-KEY)가 지난해 역주행 열풍과 함께 많은 사랑받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 인기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는 19일 새 디지털 싱글 '띵킨 어바웃 유(Thinkin' About You)' 발매 기념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 '건사피장' 흥행과 함께 대세 걸그룹 행보를 이어온 근황을 전했다.
먼저 서이는 "'건사피장'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주목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건사피장'이 많은 사랑 받은 덕분에 새롭게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을 하이키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옐은 "'건사피장'으로 많은 사랑받은 한해를 보내게 돼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성장하는 하이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건사피장'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1년 전, 하이키의 대표곡 '건사피장'이 세상에 나왔고 수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받았다. 특히 '건사피장'은 발매 이후 꾸준한 입소문과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챌린지 열풍에 힘입어 발매 한 달 여 후 음원 차트에 진입, '역주행 신화'를 세워 화제를 모았다.
기세를 몰아 지난해 8월, 2집 미니 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을 들고 가요계 컴백한 하이키는 타이틀곡 '서울(SEOUL)'로 데뷔 600여 일 만에 음악방송 첫 1위 기쁨을 맛보며 '대세 걸그룹' 입지를 다졌다.
리이나는 "'건사피장'의 가사처럼 하이키로서 많은 것들을 이뤄낸 한해였다. 새롭게 경험해본 일도 많고, 기억에 남는 경험도 많이 해봤다"고 미소 지었다.
리이나는 이어 "1년 전에는 아무 것도 모른 채 그저 해내고 싶다는 도전 정신과 파이팅만 가득했다. 그만큼 노력도 많이 했고, 많은 분들의 도움도 받은 것도 알기에 감사함이 크다. 올해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욕심이 더 많이 생기는 것 같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휘서 역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바쁘게 지낸다는 자체가 정말 감사한 일이다. 작년보다 더 바쁘게 지내고 싶은 욕심이 난다"라며 다방면에서 활약할 하이키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신곡 '띵킨 어바웃 유'가 바로 하이키의 새로운 도전, 그 첫 시작이 되는 작품이다. 앞서 당당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받은 하이키는 '띵킨 어바웃 유'를 통해 오롯이 보컬 매력에 집중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이는 "멤버들끼리 서로 눈맞춤을 하면서 화음을 쌓으며 노래부른 적이 없어서 어색하고 웃음이 터지곤 한다. 각자 음색과 톤이 다르다 보니까 하나의 보컬로 어우러지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 '건사피장'과 '서울'을 통해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드렸다면 '띵킨 어바웃 유'는 하이키의 보컬적인 매력에 조금 더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아련하고 성숙한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이별의 아픔을 담은 곡이긴 하지만 마냥 슬프게만 부르지 않으려고 한다. 하이키만의 당당함과 단단함을 담은 보컬로 담담하게 부르는 '띵킨 어바웃 유'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GLG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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