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앤뮤직 페스티벌', 오픈 3시간 만 블라인드 티켓 매진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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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페스티벌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 블라인드 티켓이 오픈 당일 매진됐다.
'톤앤뮤직 페스티벌'은 론칭 첫해인 2023년 이틀 동안 올림픽 공원 잔디마당에서 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올해는 '톤앤뮤직 페스티벌'의 개최를 손꼽아 기다리던 관객들을 위해 보다 이른 블라인드 티켓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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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R&B 페스티벌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 블라인드 티켓이 오픈 당일 매진됐다.
'톤앤뮤직 페스티벌'은 론칭 첫해인 2023년 이틀 동안 올림픽 공원 잔디마당에서 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의 개최가 확정됐다.
올해는 '톤앤뮤직 페스티벌'의 개최를 손꼽아 기다리던 관객들을 위해 보다 이른 블라인드 티켓을 오픈했다. 블라인드 티켓은 라인업 발표 이전에 가장 높은 할인율로 판매되는 한정 수량의 티켓이다. 17일 오후 시작된 블라인드 티켓 예매는 오픈 3시간만에 매진되어 올해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톤앤뮤직 페스티벌'은 장르를 불문하고 MR을 사용하지 않는 라이브 연주를 기본으로 한다. 비용과 시간을 들여 현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음악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평소 단독공연이 아니면 MR로 공연을 하는 뮤지션들도 톤앤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라이브로 공연을 한다는 희소성 때문에 관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탔다.
매년 새로운 키 컬러를 제시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관객들이 현장을 찾을 때 입는 옷과 액세서리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가진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매년 키 컬러를 제시함으로써 관객들이 듣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과 입는 즐거움을 동시에 가질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따뜻한 노란색' 그리고 '차가운 파란색'이 제안되었다.
주최사인 엠플엔터테인먼트는 "관객의 입장에서 재미있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뮤지션들에게는 자신의 음악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관객들은 뮤지션이 만들어내는 톤과 음악에 완벽히 녹아들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톤앤뮤직 페스티벌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엠플엔터테인먼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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