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역관광활성화 위해 민간 관광업계와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가 민선8기 핵심 정책과제인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 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 18일 지역 관광업체(기관)와 '지역관광 활성화 및 민·관 관광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업체(기관)들은 ▲지역특화 문화ˑ관광 콘텐츠 개발 ▲연계 인프라 구축 ▲데이터 루트 기반 주요행사 상호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에 적극 협력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민선8기 핵심 정책과제인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 도시’실현을 위해 지난 18일 지역 관광업체(기관)와 ‘지역관광 활성화 및 민·관 관광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 이천시 |
경기 이천시가 민선8기 핵심 정책과제인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 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 18일 지역 관광업체(기관)와 '지역관광 활성화 및 민·관 관광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업체(기관)은 지산리조트㈜, 애경자산관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에덴파라다이스 호텔, 별빛정원우주,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상인회, (사)이천나드리 등 8곳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 업체(기관)들은 ▲지역특화 문화ˑ관광 콘텐츠 개발 ▲연계 인프라 구축 ▲데이터 루트 기반 주요행사 상호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에 적극 협력한다.
이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이천도자기, 쌀, 레저, 쇼핑, 숙박업 등 로컬 콘텐츠를 활용해 관광객 유입과 오래 머물며 즐기고 싶은 주ˑ야간 관광콘텐트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민관 상생·화합을 기반으로 협업기관 간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이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와 협약기관의 역량을 기반으로 최고의 관광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세 500만 원' 뉴욕에서 100달러로 이런 걸 살 수 있다
- 이태원 참사 1년3개월만에...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불구속 기소
- '김건희 명품백' 갈등 커지는 국힘...윤재옥 "김경율, 대단히 유감"
- 맥주 애호가라면, 파스퇴르에게 한 번쯤은 감사 인사를!
- 태영건설 워크아웃, SBS의 속보이는 보도
- 17년 경력단절 끝, 재취업에 성공했습니다
- 직원 40% 자르면서... 대책 없는 TBS 경영진
- 황의조, 출국금지 반발... 피해자측 "경찰이 대기라도 해야 하나"
- 한동훈, 명품백 의혹에 "국민 눈높이서 생각할 문제... 갈등 없다"
- "방위사업청은 이스라엘에 무기 수출 즉각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