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종합청렴도 '1등급'…지방의회 중 4곳·도내 유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청렴도 1등급(78.9점)을 받았다.
19일 동해시의회와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동해시의회 종합청렴도는 78.9점으로 광역시의회 17곳과 기초 시의회 75곳을 포함한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균 점수 68.5점을 평균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청렴도 1등급(78.9점)을 받았다.
19일 동해시의회와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동해시의회 종합청렴도는 78.9점으로 광역시의회 17곳과 기초 시의회 75곳을 포함한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균 점수 68.5점을 평균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방의회 평가 결과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의회는 동해시의회를 포함 광역의회인 경상북도의회와 기초의회인 동두천시의회, 광양시의회 등 4곳 뿐이다. 강원도 내에서는 동해시가 유일하다.
이 같은 성과는 시의회를 비롯한 의원들의 노력에서 비롯됐다는 평가다.
이동호 의장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의회 구현과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해=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