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터리산업협회, ‘인터배터리 어워즈’ 첫 개최

참가 기업 시장 경쟁력 강화와 기술 개발 활성화 목적

인터배터리 어워즈 포스터.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오는 3월6일부터 8일까지 참가기업 시장 경쟁력 강화와 배터리 신기술 및 신제품 연구개발 활성화를 목적으로 ‘인터배터리 어워즈’를 첫 개최 한다고 19일 밝혔다.

종합 평가 1위 제품에는 ‘베스트 이노베이터’, 출품 분야별 우수기업에는 ‘아웃스탠딩’, 미래 배터리 산업을 선도할 우수 스타트업 기업에는 ‘라이징 스타’ 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출품 분야는 배터리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배터리 ▲소재·부품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장비·자동화 등이다. 출품 접수 마감일은 내달 2일이며 시상식은 3월6일에 진행된다.

수상기업은 전시회 및 컨퍼런스 전반에 걸친 홍보 혜택을 준다. 특히, 최우수상 수상 제품의 경우, ‘더 배터리 컨퍼런스’ 발표 기회를 제공한다.

수상기업 선정은 배터리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로 구성된 인터배터리 어워즈 운영위원회 평가위원들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