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유선호 “이세영, 김종민 기억 못 해” 소신 발언

장수정 2024. 1. 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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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서 유선호가 소신 발언으로 김종민을 당황케 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 네 컷 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나인우와 유선호가 김종민, 딘딘과 관련된 미담을 직접 밝힌다.

이어 딘딘은 "(선호의) 촬영장 기를 형들이 살려줬어요"라며 뿌듯함을 드러냈고, 멤버들의 열띤 반응에 몸 둘 바를 모르던 유선호는 김종민과 딘딘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줬다는 깜짝 미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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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6시 15분 방송

‘1박 2일’에서 유선호가 소신 발언으로 김종민을 당황케 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 네 컷 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나인우와 유선호가 김종민, 딘딘과 관련된 미담을 직접 밝힌다.

ⓒKBS

‘1박 2일’ 측에 따르면 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역대급 한파에 벌벌 떨던 것도 잠시, 막내 유선호를 향한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바로 유선호가 출연한 드라마가 관심을 받은 것이다.

이어 딘딘은 “(선호의) 촬영장 기를 형들이 살려줬어요”라며 뿌듯함을 드러냈고, 멤버들의 열띤 반응에 몸 둘 바를 모르던 유선호는 김종민과 딘딘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줬다는 깜짝 미담을 공개했다. 김종민은 “뭐 하러 이야기해”라고 말하는 등 든든한 면모를 보여줬지만, 이내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물으며 숨겨 둔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김종민은 과거 드라마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이세영이 자신을 기억하진 않을까 내심 기대한 가운데, 유선호는 “확실한 건 이세영 누나가 형이랑 드라마 찍은 것을 기억 못 해요”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한편 나인우 또한 고발할 게 있다며 손을 번쩍 들었다. 바로 김종민, 딘딘이 나인우에게도 커피차를 보내준 것. 훈훈한 일화에 현장 분위기는 금세 과열됐지만, 나인우가 김종민과 딘딘의 커피차를 비교하자 한 멤버는 “그게 중요하니?”라며 섭섭한 기색을 내비쳤다.

‘1박 2일’은 21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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